목포상공회의소, 조선업종 퇴직자 창업지원사업 제4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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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 조선업종 퇴직자 창업지원사업 제4기 수료식 개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8.03.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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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상공회의소 조선업종 퇴직자 창업지원사업 제4기 수료식.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와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조선업종 퇴직자 Re-스타트 창업·컨설팅과정’ 제4기 교육 수료식이 8일 목포상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조선업종 퇴직자의 Re-스타트 창업·컨설팅과정’은 총 20명이 모집되어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목포상의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2016년 10월 21일부터 지금까지 총 48명의 예비창업자를 배출했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매일 진행된 교육시간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창업과 교육에 대한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창업이 이루어져 조선업종 위기 극복에 큰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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