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현장정책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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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현장정책투어’ 실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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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어는 목포 도시재생사업 관련 유달동 일원

▲ 김종식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종식(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가 목포시 현안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정책투어’를 실시한다.

지난 1월 김종식 정책 연구소를 개소한 김 출마예정자는 그동안 생생한 목포시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간 침체해 있는 목포 구도심의 명성을 찾기 위한 ‘목포구도심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첫 번째 정책투어를 실시한다.

오는 6일(화) 유달동 도시재생사업지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현장정책투어’는 ‘목포시 도시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현지 주민들과 도시재생 관련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목포시가 다양하게 진행해 온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현안에 대한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 할 예정이다.

현장정책 투어는 현지주민 중심으로 진행사항 및 건의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김 후보는 정책반영 여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크 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 유달동은 목포개항과 함께 일제시대부터 조성된 동으로 동시대와 관련 된 목포문화원건축물, 구동양척식주식회사, 이훈동기념관, 현대여류문화의 선봉자 소영 박화성 기념관 등 각종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동으로 선창가 바닷가와 고지대 노후 된 주택에는 목포의 옛 명성을 엿 볼 수 있는 발자취가 많이 남아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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