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만장일치로 제23대 이한철 회장 선출
상태바
목포상공회의소 만장일치로 제23대 이한철 회장 선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2.20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한철 회장 “지역경제와 상의발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제23대 회장에 이한철 회장.
올해로 설립120주년을 맞이한 목포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에 이한철 회장이 선출됐다.

목포상의는 1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재적의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은 현 이한철 부회장(태원여객(주)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 의결했다.

이한철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의발전을 위해 지역현안해결에 앞장서고 회원사를 위해 발벗고 나설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정현택((주)대창식품 대표이사), 조병은(국제물류(주) 대표이사회장), 조남설(가산토건(주) 대표이사), 유동윤((주)반도산업 대표이사), 신인찬(현대삼호중공업(주) 상무이사)의원이, 감사에는 이봉준((유)한일상사 대표이사), 최병선(동명회계법인목포지점 대표회계사)의원이 선출됐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