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해 독거노인,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산정동이 지난 8일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명과 자생단체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민관이 협력한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상조회, 산정새마을금고(이사장 박연호), 신오현 주민자치위원, 은성호 주민자치위원 등이 백미 138포, 라면 50박스를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130세대와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떡국, 쌀, 사골, 음료수 등을 방문․전달하며 위문했다.
박형훈 산정동장은 “성품을 후원하신 분들의 가정에 큰 경사가 있기를 기원하고, 후원받은 분들도 언젠가는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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