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훈 교수는 마늘, 인삼 등 농업유전자원의 초저온동결보존 기술 개발과 안전장기보존 실용화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국제저온생물학회(SLTB)의 학술지인 CryoLetters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2012년부터는 모교인 순천대에 재직하며, 한란(寒蘭) 등 우리나라 멸종위기 고유식물종과 국제코코넛유전자원네트워크(COGENT)의 코코넛 유전자원 동결보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명기관으로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를, 국제인명센터(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을 발간한다.
이 두 발간물은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과 함께 세계3대 인명사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진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