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일경험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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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일경험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우수 등급 획득
  • 고영 기자
  • 승인 2018.01.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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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험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 받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하는 ‘2017년 일경험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일경험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층 취업지원 사업이다. 기업과 학교, 훈련기관 등이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진로·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는 '재학생 직무체험',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 2가지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 직무체험은 인문·사회, 예체능계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고용노동부가 지원해 참여학생의 실제적인 직무경험을 제공한다. 조기 진로준비 및 취업을 위한 입직기간 단축을 지원하며 올해 93개 대학이 참여하였고 이중 21개 대학이 우수를 받았다.

목포대에서는 총 50명이 재학생 직무체험에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취업역량을 강화했으며 현재 취업현장실습지원센터 동계 직무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우수평가를 받은 대학은 향후 2018년 고용노동부 일경험사업 선정 등 가점이 부여된다.

한편, 2017년도에 출범한 목포대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은 △통합기업지원센터 △취업․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사회화지원센터 △지역협력센터 등 총 4개 전담센터를 운영해 교내 산학협력 기획 및 성과 통합관리와 개발 등 민·관·산·학의 각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고도화를 위해 통합 운영하는 사업단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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