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으로 이불 마련해 하당동, 이로동, 용당동 등에 선행
목포순복음중앙교회(목사 홍종인)가 헌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다.
목포순복음중앙교회는 헌금 234만 원으로 불우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두꺼운 극세사 이불 47채를 구입해 동 주민센터(상동 20채, 하당동 10채 ,이로동 10채, 용당2동 7채)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홍종인 목사는 “어려운 이웃의 무겁고 낡은 이불을 교체해 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오호영 상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목포순복음중앙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보살펴 모두가 행복한 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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