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 총동문회 등과 함께 선행
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민호), 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기섭),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지난 16일 옥암동 저소득층 3세대에 연탄 1,200장과 백미(20kg) 6포(시가 1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학교 총동문회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연탄 및 백미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기섭 동문회장은 “조선업 경기가 어렵지만 이웃에게 배풀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학교 총동문회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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