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늘과 함께 라면 행사 열고 죽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
목포시 죽교동 소재 해늘어린이집(원장 신희정)이 14일 북항동 노을공원에서 ‘해늘과 함께 라면’이라는 행사를 열고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42상자(150만 원 상당)를 죽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신희정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고사리손들이 한 개 한 개 모은 라면을 기증했다. 어렸을 적부터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이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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