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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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정은찬 기자
  • 승인 2017.10.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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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자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무안)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하고 활발한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제정한 자유장을 수상했다.

세계자유연맹은 인종‧국적‧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의 옹호‧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전달,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혜자 의원은 제10대 전남도의회 전반기에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학구열로 지난해 목포대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하여 도민 행복과 온정 있는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도정질문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역량강화, 비정규직처우개선 ▲전남 긴급재난▲ 도립대학교 학과 구조개편 등 다양한 도정 현안에 대해 질책과 대안 제시로 전남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해결에 주력했으며, ‘전라남도 도세 감면 조례’, ‘전라남도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등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자 의원은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현장을 발로 뛰면서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도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자의원은 전국시‧도의회협의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 ‘전남도 여성 발전 전부개정 조례’ 등 학교 교육력 향상 및 교육환경개선에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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