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통합의학박람회장서 지역사회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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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통합의학박람회장서 지역사회서비스 홍보
  • 고영 기자
  • 승인 2017.10.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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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일 맞춤형 운동처방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장흥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와 연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전남사회서비스 홍보박람회를 개최해 도민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체험프로그램과 공연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심리․가족상담, 인지활동 증진 체험과 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운동처방, 약선 음식 체험, 인지 향상 건강활동 등 특별한 체험형태로 준비됐다.

또한 사회서비스 수혜자 및 현장 제공 인력들이 오카리나, 난타, 민요 공연 등 한마당축제를 열어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7년 전남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총 36개로 추진된다.

송태현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주민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제도를 몰라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던 잠재 수요자들을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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