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사회서비스 주민복지리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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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사회서비스 주민복지리더 교육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7.10.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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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 사회서비스 인식 개선으로 복지사각 해소 총력

전남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팀은 18일 나주 엠스테이호텔에 이어 오는 24일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장과 지역 이․통장, 부녀회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복지리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서비스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이에 따라 사회서비스 정책 및 전남의 사회서비스 현황, 주민복지리더의 역할 등을 설명해 지역민이 사회서비스에 쉽게 다가가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사회서비스지원팀은 전라남도로부터 전남복지재단이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 건강‧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동치료 등 36개 사업의 이용자 맞춤형 사회서비스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송태현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전남사회서비스 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대내외적 홍보활동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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