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에서는 9월 2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원들은 사회복지관, 아동복지시설, 장애시설 등 복지시설 19개소를 방문하여 과일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의원들은 이번 위문을 통해 시설 관리자 및 입소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각종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의회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기반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한 해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십시일반 정을 나누며 어느 때보다도 마음 훈훈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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