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사랑나눔공동체, 목포농협 산정지점 등
추석을 앞두고 원산동에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김태호)가 배 20박스·돼지고기 20박스·쌀 10kg 20포대를, 새마을협의회(대표 박창덕)가 라면 20박스를, 목포농협 산정지점이 쌀 10kg 10포대를, 익명의 독지가가 미역 75봉지를 각각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했다.
사랑나눔 공동체는 독거노인, 사각지대 대상자 등 15가구에 대해 매월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김태호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원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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