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추석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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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동, 추석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고영 기자
  • 승인 2017.09.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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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쌀 등 위문품 전달

 

목포시 용해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란)가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아동원, 동민영아원)에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혜란)가 백미 10kg 50포와 라면 15상자(150만 원 상당), 목포현대병원(병원장 강남구)이 라면 40상자(120만 원 상당), 통장협의회(회장 오을식)가 백미 10kg 10포(25만 원 상당)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혜란 용해동장은 “최근 경기가 어렵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산돼 모두가 행복한 용해동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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