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새동장 / 김성호 목포시 옥암동장, “동네 어르신 살피고 살기 좋은 옥암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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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김성호 목포시 옥암동장, “동네 어르신 살피고 살기 좋은 옥암동 조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7.08.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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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호 옥암동장
김성호 목포시 옥암동장은 1982년 행정직 공무원으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다.

주로 공무원관계, 건설행정, 교통행정, 총무과, 시정, 인사 등에서 근무했다. 주로 총무과에서 근무하며 목포시 주요 시책을 입안하고 외부에 알리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건설행정 업무 때는 고질적인 토지보상 민원을 40여년 만에 해결하는 등 민원 해결사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신인 김 동장은 “옥암동은 주민자치센터 이용이 많고 이에 따른 민원도 많다”며,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자생조직 단합과 화합을 1순위로 삼고 자생조직 활성화를 전개해 동네 어르신을 살피고 살기 좋은 옥암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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