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직렬로 지적, 도시계획, 회계, 지적정보, 지리정보, 토지관리, 재산관리 등에서 근무했다.
나 동장은 목포시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지적 분야 평가에서 목포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는데 기여했다.
신임 나 동장은 “원도심은 전국 어느 도시나 쇠퇴하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목포시 방침에 입각하여 도시재생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앞장 서겠으며, 동 행정도 원도심 활성화에 최우선을 두고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만호동이 과거 만호동과 영해동이 통합됐는데 지금도 작은 갈등이 있다”며, “각 자생조직의 화합과 통합을 통해 주민화합, 동민화합에 앞장서겠으며, 시 행정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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