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코넛(대표 김정은)은 지난 6일(목)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광주시회(회장 류창수)와 MOU 체결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코넛은 ‘지구촌 愛 DREAM' 프로젝트를 필두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이달 말 아프리카 가나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창수 회장은 “코코넛이 첫걸음을 딛는데 힘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외 구분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은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구촌 불우이웃에게 꿈을 선물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구호사업의 동반자로 투명하고 바른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낮은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코코넛은 ‘지구촌 모든 이들이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말 아프리카 가나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2-655-9599)로 하면 된다.

/정진영기자
 

정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