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사랑의 집짓기 현장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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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사랑의 집짓기 현장 구슬땀
  • 류옥경 기자
  • 승인 2012.11.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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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해제119안전센터는 11월 2일(금) 무안군 해제면 신흥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농어촌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해제면 사랑나눔회와 각 사회복지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되었다.
해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은 주택의 기초를 다지고, 주변 환경정리 및 생활 가구를 정리 하는 등 새로운 삶의 둥지를 트는데 바쁜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호 해제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장애우,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자”며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한 겨울나기에 심혈을 기울여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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