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시설물 관리 등 14개 사업, 33명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17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관광지 시설물 관리 등 14개 사업으로 33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공적연금 수령자, 지병․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 배치되어 1일 7.5시간, 주 30시간 이내(만65세 이상은 1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관광과(☎350-5655)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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