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지난 14일 덕인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인터넷 불법 도박, 음란물 등에 쉽게 노출되는 등 최근 청소년 사이버범죄가 급속히 확대되는 경향을 보여, 구체적 사례교육을 통해 위법성 인식 및 사전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목포 경찰은 청소년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인터넷 댓글을 통한 범죄가능성, 음란물 게시 및 배포 등의 위법성, 최근 문제가 되는 사이버 불법도박에 대하여 중점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범죄의 경각심을 심어주는 효과를 얻었다.
한편 목포경찰은 지난 5일에도 하당중학교 1학년 학생(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피해예방 및 대처방법, 개인정보 보호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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