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의 갈대숲이 초록으로 물들었다.
무진교를 건너다가 다리 한복판에 서면 발 아래로 초록 물결이 펼쳐진다. 사각거리는 초록빛 갈대의 속삭임이 시원하다.
살아 움직이는 순천만습지가 건강한 여름을 선물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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