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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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연찬회 개최
  • 백대홍 기자
  • 승인 2017.06.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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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넘치는 복지 전남 구현한다

▲ 전라남도는 최일선의 복지현장에서 온정복지 전남을 이끄는 도와 시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연찬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최일선의 복지현장에서 온정복지 전남을 이끄는 도와 시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변화하는 복지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받은 업무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한 힐링과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지역복지 수다 과정’과 힐링 및 소통을 위한 ‘음악을 통한 성찰과 네트워크’, ‘웃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사회복지’ 과정 등이 진행된다.

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맞춤형 복지 정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복지발전 유공 공무원 1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남은 저출산,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돼 복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도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적인 활동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복지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올바른 역할 정립, 직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백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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