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토론교실 ‘미래에서 온 한국사 편지’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 장흥공공도서관은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초등 4~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역사 토론교실 ‘미래에서 온 한국사 편지’를 운영한다.
역사 토론교실 ‘미래에서 온 한국사 편지’는 TV 역사 드라마에서 주제를 찾아내고, 도서관에서 역사적 사실을 자료로 찾아 토론을 하는 자기주도형 토론 수업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과거 역사를 공부하면서 미래에 자신이 처할 역사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역사의식을 초등 과정에서 익히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에서 계획했다”고 밝혔다.
정귀남 교육장은 “장흥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역사적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의견을 친구들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역사의식과 사명감을 갖도록 도서관에서 지속적인 토론수업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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