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19대 대선 전남도당∙광주시당 합동 지원유세
상태바
국민의당 제19대 대선 전남도당∙광주시당 합동 지원유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7.04.17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선승리 위해 많은 분야의 인재들로 선대위 구성

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지난 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5명과 공동선대위원장 5명 등 1차 전남 선대위의 구성을 완료했다.

상임고문에는 박지원(목포)∙주승용(여수 을)의원과 22개 시∙군 추천을 받아 58명의 고문단을 선임했고 상임 선대위원장에는 현 도당위원장인 정인화(광양∙곡성∙구례)의원, 황주홍(보성∙고흥∙장흥∙강진), 손금주(나주∙화순), 윤영일(해남∙완도∙진도), 이용주(여수 갑)의원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구희승(순천), 정종인(담양∙함평∙영광∙장성)원외지구당위원장, 이삼로(전 전남대총장)∙정두채(전 기아자동차 고문)∙이호균(전 도의회 의장)으로 구성하였고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조보훈(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대외협력위원장에는 박인환(전 도의회의장)·이종윤(전 영광군의회의장)으로 선임했다.

상임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규 전남도의회의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권욱 도의회 부의장과 전남도의원,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하였고 부본부장은 시∙군 의회 의원으로 선임하였다.

법률지원단에 구희승∙김상국, 공명선거추진단에 류복열∙위오복, 대선기획단장에 이탁우, 유세지원단장에는 이영진을 선임했다.

종합상황실장은 남기호 도당 사무처장이 맡고 10개 분야별 본부와 9개의 실무국으로 구성했다.

정인화 도당위원장은 “대선승리를 위해 많은 분야의 인재들로 선대위를 구성하였으며 자존심과 집념을 가지고 국민이 이기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원로분들을 모시고 인재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도당 선대위는 17일 오후 5시 광주시 구)도청에서 광주시당과 함께 합동지원유세로 개최된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