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국외연수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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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국외연수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10.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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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면산, 축제관광 담당 기관 등 방문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의회(의장 배종범)가 오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목포시의회 의원 공무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국외 연수지는 중국 북경과 공중도시로 알려진 면산 등이며, 배종범 의장을 비롯한 의원 11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4명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국외 연수에 대해 “중국의 관광, 교육 등 여러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 벤치마킹하여 의정활동과 시정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수도인 북경과 지방도시 면산을 살펴봄으로써 목포의 루미나리에거리, 차없는 거리 등 도시경관과 관련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접목시킬 수 있는 사례들을 직접보고, 체험해보고 의정활동에 참고하겠으며, 중국의 축제추진위원회 및 관광담당 기관을 방문해 목포시의 축제추진 상황이나 관광 정책 등 과 비교 연계하여 목포시에 접목 또는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목포시의회의 국외연수는 16일(화) 무안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20일(토)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편 이번 목포시의회 국외연수는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무소속과 과거 통합진보당 출신 시의원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음은 주요 방문지.

북경서역, 태원역, 산시성 평요고성, 평요촬영절 행사추진위 방문, 면산,운봉사, 서현곡풍경구, 개공사당, 태원시 여유국(시청 관광과) 간담회, 북경대학교, 북경신수도박물관, 도시계획관, 북경구도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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