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널뛰기 등 전통민속놀이행사 마련, 한복착용자 무료입장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정상개관하며 ‘한가위맞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운영했다.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는 널뛰기, 대형윷놀이, 투호,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행사로 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 준비했다.
박물관 상설체험존인 디스커버리존에서는 공룡발굴체험프로그램, 동물문양 목걸이만들기, 자외선팔찌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체험료는 5,000원에서 7,000원까지다.
또 추석 명절 연휴 3일 기간 동안은 한복 착용 관람객에 한해서 자연사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전통민속놀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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