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기술원 운영지원과, 매월 3일 ‘직원 소통의 날’ 운영
상태바
전남 농업기술원 운영지원과, 매월 3일 ‘직원 소통의 날’ 운영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7.03.06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행정 구현 눈길!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운영지원과(과장 홍성일)는 2017년 새해를 맞아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든 ‘소통과 변화 그리고 최선’의 과훈(課訓)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매월 3일을 ‘직원 소통의 날’로 정하고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 소통의 날’은 밝고 맑은 공직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과에서 추진해야 할 당면업무에 대한 발전방안, 근무 혁신방안, 업무역량 강화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원간 자유분방한 토론으로 각종 현안들을 고품질화 하는 창구기능이다.

‘직원 소통의 날’에는 금년도의 광주·전남 귀농·귀촌박람회(4월 6일~4월 8일, 서울 광화문광장)를 내실 있게 개최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홍성일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당면업무에 대해 직원들이 소통과 공감 속에서 즐겁게 일 할 수 있도록 소통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먼저 인사하기, 농업현장 방문 소통, 책 읽기 생활화, 생활속의 건강 실천하기, 직원 단합모임, 회계질서 강화 등 6개 분야의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