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안전 목포, 바람에 공공기관 간판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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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안전 목포, 바람에 공공기관 간판 쓰러져 차량 2대 파손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7.03.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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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 간판이 넘어지면서 주차장을 덮쳐 차량 2대가 파손됐다.
6일(월) 오전 11시 경 목포시 북항 물양장 옆 주차장 인근에 세워진 해양수산복합센터 이정표가 바람에 넘어져 차량 2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변상가들에 따르면 이곳은 평소에도 바람이 많은 지역이며, 태풍 시 위험이 뒤따른 곳인데도 무리하게 이정표 간판을 세워 예견된 인재라고 입을 모우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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