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가구 204세대, 경로당 169개소 등에 생필품 전달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복지재단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목포복지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태풍피해가구 204세대, 다문화가정 115세대, 사회복지시설 20개소, 경로당 169개소 등에 쌀 59포, 라면 309박스, 김 593상자 등 2,700여 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24일에는 정종득 목포시장과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이 목포아동원을 방문하여 쌀 5포, 라면 5상자, 김 5상자 등을 전달하고 시설아동들을 위로 격려했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조성 및 관리,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복지프로그램 발굴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운동을 전개하길 원하는 후원자들을 지속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목포복지재단 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이용하여 나눔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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