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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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7.02.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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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

▲ 산림조합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좌측부터 다섯 번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6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교류와 산림복지시설 및 단지조성에 대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비롯한 사업수행, 홍보활동 등 산림복지 서비스의 확대 보급을 위한 전 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공 수목장림을 비롯한 권역별 수목장림의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산림복지 사업에 국산 목재의 활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약 했다.

협약과 관련하여 최근 산림조합은 국내 수목장림 보급에 크게 기여한 최초의 공공 수목장림인 ‘하늘 숲 추모원’에 대한 운영과 관리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이관했으며 추모원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상생 프로그램 등 수목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국내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수목장림 조성과 확대를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으며 ‘SJ산림조합상조’를 설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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