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백만 원 상당 교복 전달
목포시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 중‧고생 새내기 50명에게 1천5백만 원 상당의 교복을 전달해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목포시 희망복지지원단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과 연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소외계층가정을 지원했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2017년에도 독거노인 보금자리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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