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미로 어우러진 화합의 자리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길)은 지난 2월 1일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월례조회 마지막 순서로 직원들의 노래 경연 자리를 마련해 이색적인 월례조회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지난 노고를 치하하고 정유년을 맞아 가족 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장이 특별히 준비했으며, 화순교육지원청은 권영길 교육장 취임 이후 직원들 간 소통을 위해 꾸준하게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팀별 경연으로 실시했으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 하던 직원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퍼포먼스와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펼치며 즐거운 기간을 보냈다.
한편 권영길 교육장은 “2월의 시작인 오늘 행복하면 2월 전체가 행복해지며 직원들이 행복할수록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 지금 행복한 이 기분을 가지고 즐겁게 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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