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나무로 만드는 얼음 썰매(DIY) 2월 15일까지 운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모델 개발과 보급을 위해 개장한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어울림) 야외 얼음 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얼음 썰매장은 세계 최대 크기의 나무조형물인 ‘세종대마(트로이목마)’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국내최대 크기 나무형상물 ‘생명의 나무’등이 위치한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어울림)의 잔디광장에 마련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산 목재 DI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되어 있다.
얼음 썰매장의 개장기간은 오는 2월 15일까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에도 개장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으며 얼음 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은 준비된 목재를 활용하여 직접 나무 썰매를 제작, 이용할 수 있으며 민속 팽이놀이, 목재 장난감 만들기, 사랑과 소망기원 자물쇠 매달기 등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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