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심정영)은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병일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월 31일 소외 노인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소외 어르신 지원을 위해 화장지와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복지관 내에 있는 경로 식당에서 배식 활동을 돕는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

롯데 아울렛 김병일 점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과 함께 하는 롯데아울렛 남악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의 소외되고 홀몸 어르신을 30여 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정민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