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주 복지기관 계산원외 3기관과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에게 위로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온라인마트 및 대형마트의 증가와 AI발생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우수공무원 시상품 및 직원 사기진작 용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연중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영산포풍물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전통시장가는 날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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