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음식연구회, 2017년 연시총회 개최
상태바
신안음식연구회, 2017년 연시총회 개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7.01.20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향토음식 계승·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 다짐

▲ 신안음식연구회
신안음식연구회(회장 심해숙)는 지난 18일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음식연구회 2017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향토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농산물 활용한 요리 개발, 보급 및 홍보에 중점을 두는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연구회를 운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은주 직원의 재능기부로 지역농산물을 활용 가능하면서도 간단 먹거리인 또띠아 롤 샌드위치 실습 및 포장법 교육이 진행되었다.

심해숙 회장은 “올해에도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솜씨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 및 지역의 고유음식 발굴·육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음식연구회는 생활개선회의 분과 동아리로 14개 읍면에서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향토음식 계승·발전을 위해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향토음식 체험장 운영 및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민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