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장성잔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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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장성잔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추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9.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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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장성군이 올해 장성잔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권리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허청 지정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늘 12일(수) 오후 3시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박기열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장성잔디 지리적표시단체표장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장성잔디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연구기관의 사업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최종 등록완료를 위한 사업의 중간과정 및 점검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장성잔디의 특산물로서의 중요성 인식과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실질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열악한 지역 지식재산권의 창출과 부가가치가 높은 장성군의 잔디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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