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 20대 2명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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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 20대 2명 끝내 숨져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7.0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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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차량이 반파됐다.
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지난 1일 22:12분경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가스충전소 도로상에 승용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차량이 반파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필사적인 구조 활동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A씨(남, 27)와 동승자 B씨(남, 27)는 현장에서 끝내 숨졌다.

A씨와 B씨는 무안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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