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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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호응
  • 고영 기자
  • 승인 2016.12.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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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 강의, 북아트 한국사 강의 등 호평

목포시 삼학작은도서관이 생활 속에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는 여가의 장이 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은 올해 ‘독서지도 강의’와 ‘북아트 한국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규모는 작지만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달부터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일반 이용자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30회 이상 도서를 대출하고 독후감을 제출한 이용자에게 소정의 기념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서관 관리자 이순희씨는 “올해 개관한 작은도서관이 한 해 동안 책도 읽고 문화생활도 접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아 기쁘다”며 “2017년에도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누리도록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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