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
동절기를 맞아 하당동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광주전남 인쇄정보협동조합 목포지회(지회장 장정곤)는 지난 11월 30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 라면 30박스, 화장지 20롤(시가 1백만 원)을 하당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광주전남 인쇄정보협동조합 목포지회는 매년 불우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형수 하당동장은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성품들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다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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