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태풍 ‘덴빈’으로 인한 물난리 피해 구조활동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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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태풍 ‘덴빈’으로 인한 물난리 피해 구조활동에 박차
  • 박진성 기자
  • 승인 2012.08.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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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목포터미널 건너편 침수현장
[목포타임즈=박성진기자]태풍 ‘볼라벤’ 만큼 강한 위력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도 목포지역은 태풍 ‘덴빈’으로 인한 피해로 목포소방서의 구조 활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목) 오전 목포는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억수같이 쏟아진 폭우로 인해 목포시내 주요 도로를 침수시키며 교통을 마비시켰으며 저지대 지역은 물바다가 되어 배수요청이 계속됐었다.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소방차,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를 총 동원해 피해복구에 소방력을 집중시켜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 볼라벤에 이어 목포소방서는 태풍 ‘덴빈’으로 배수작업, 낙석, 붕괴, 간판 떨어짐 등 생활구조 활동 등 무려 170건 이상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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