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남도학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양 대학을 오가며 1999년부터 18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영호남 대학의 대표적인 학술교류행사로 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 목포대 박물관은 무안 봉대산성을, 창원대 박물관은 (재)동서문물연구원에서 발굴한 남해 임진성에 대한 조사 성과를 선보인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오픈하며, 최근 조사된 석축산성을 비교 연구함으로서 해상교통의 요충지인 무안과 남해지역의 고대 문화를 이해할 수 소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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