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愛서 활기충전, 행복충전”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0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2박 3일간 서울지역 청소년과 함께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를 운영한다.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는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지역 간 이미지 개선과 친밀감을 형성하여,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전라남도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형성하여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활동 내용으로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목포 옛 거리 체험 및 순천만 국가정원, 해상케이블카, 염전 체험, 기차마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는 2005년부터 진행됐으며, 해마다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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