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죽교동·연산동, 광복절 맞아 태극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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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죽교동·연산동, 광복절 맞아 태극기 사랑
  • 고영 기자
  • 승인 2016.08.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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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기 교육, 도로변 게양, 보급 등

▲ 목포시 연산동
삼학동이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0일 삼학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삼학동은 앞으로도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아파트 난간 국기꽂이 설치 등 국기게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죽교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도중)가 ‘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국기를 통한 관내 6개 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북항로변 태극기 거리 조성과 태극기 시범마을 추진에 앞장섰다. 또 태극기달기홍보 현수막을 제작·게첨하고, 태극기 꽂이를 북항로변 상가에 무상을 부착하고 태극기를 배포했다.

김도중 위원장은 “죽교동 소재 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의 애국심 고양을 위해 이번 광복절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개천절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연택)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정오) 등 자생조직이 주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국가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골드클래스 7차 아파트에 태극기 150개를 전달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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