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되는 목포축구센터 물놀이장은 어린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목포국체축구센터 하프돔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하프돔의 특성으로 내리쬐는 무더위 속에서도 햇볕을 가려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둔 가족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특히 유아를 위한 유아풀, 유소년풀, 성인풀로 나눠져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수 있다.

물놀이장 입장료는 유아 3천 원, 초중고 5천 원, 일반 6천 원이다.

/문혜민 김주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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