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다문화가족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한 이주여성 안전지킴이 선정으로 이주여성 특별치안 강화 기여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25일, 목포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신안다문화가족협의회 각 읍·면 대표 15명을 도서지역 이주여성 안전지킴이로 위촉, 이주여성들의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안전지킴이를 발대했다.이번 위촉된 도서지역 이주여성 안전지킴이 단원들은 경찰서와 합동으로 도서지역 다문화가정에 대해 수시 방문하여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여성 대상 묻지마 범죄․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 원천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안전지킴이 김일남 단장은, “도서지역 이주 여성들의 범죄피해 근절을 위해 경찰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다문화가정의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소외계층 봉사 등 한국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치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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