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점심 식사와 웃음치료 강연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
옥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민호)와 옥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심)가 의기투합해 지난 7일 성문교회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개별 모금을 통해 순수하게 자력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삼계탕은 물론 떡, 과일 등 푸짐한 점심 식사와 함께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보유한 부녀회 회원의 강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진행됐다.
박정기(75) 씨는 “6월에도 경로잔치가 열려 너무나 즐겁게 보냈는데 더운 여름에 손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김민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셔서 보람되고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옥암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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