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민선6기 2주년 성과] 고길호 신안군수, “육.해상 교통망 구축 관광 5백만 시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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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민선6기 2주년 성과] 고길호 신안군수, “육.해상 교통망 구축 관광 5백만 시대 실현”
  • 호남타임즈
  • 승인 2016.07.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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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양방향 소통 통해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추진 / 비교우위 지역 자원 육성 통해 군민 소득 높이는데 주력 / 섬들의 고향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 섬 신안 육성

▲ 고길호 군수가 흑산면 다물도에서 사랑방 토론회를 하고 있다.
5만 군민과 함께 고민하며 섬들의 고향 신안의 성장동력을 이끄는 고길호 신안군수는 “섬의 시대”를 선도해 가기 위해 8대 핵심분야를 정하고 분야별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신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길호 군수는 지난 2년 국내외의 심각한 경제난과 더불어 메르스 발병 위기, 세월호 참사, 성폭행 사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참고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며 생활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군민의 손과 발이 되고자 밖으로는 섬 곳곳을 발로 뛰면서 군민의 삶을 살펴 왔으며, 안으로는 원칙에 입각한 반듯한 직무수행으로 군정을 바로 세우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여 창군이래 처음으로 2015년 본예산이 4천억 원을 돌파하였고, 2016년 2회 추경 예산이 5천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새천년대교 건설 사업 등 외청사업비 1,249억 원을 합하면 6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매년 투자되고 있다. 예산은 점진적으로 증가를 보인 반면 채무액은 꾸준히 감소하여 현재 182억 원, 채무비율 3.43%로 행정자치부 관리기준 건전지자체에 속해 있다.

군은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3대 마스트플랜을 마련 중이다. 하늘길을 열어줄 흑산공항 개항대응 종합계획과 땅길을 이어줄 새천년대교 개통대응 종합계획 그리고 신안의 비전과 개발구상을 마련할 종합발전계획 등 3대 마스터플랜이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신안군의 빛나는 자원인 보석 같은 섬과 해안선, 생명의 갯벌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신안의 꿈! 새로운 시작!”을 군정목표로 삼고 그 기반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한 결과 민선 6기 2주년이 지나가는 현 시점에서 분야별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추진한 주요군정을 핵심 분야별로 살펴보면,

첫째, 신안의 꿈을 실현하기위한 첫걸음으로 성장동력 기반조성을 위해 건설중인 새천년대교, 임자대교, 안좌-자라, 하의-신의, 추포-암태 등 5개 지구에 8,500여억 원 규모의 연륙연도교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증도-자은 지방도 구간의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시켜 연도교사업을 추진하고 연도교 개설 전에 250톤급 차도선을 취항하고자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해상여객운송 사업자로 신안군이 선정되어 운항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남부권(하의, 신의, 장산) 주민의 해상교통 불편 해소를 위하여 남신안농협에 50억 원의 여객선 건조사업비를 지원하여 목포항-장산-신의를 운항할 486톤급 철부선 남신안농협 1호가 지난 3월 31일 취항하고, 목포-안좌-장산-하의를 운항하게 될 2호를 건조 중에 있어 남부권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새천년대교 개통에 대비하여 국도 77호선(신장-복룡)사업이 2016년 국가 신규사업에 반영되어 실시설계 중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군민 모두의 열망과 꿈을 담은 “21C 해양실크로드(십자형도로망)”는 목표를 달성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비교우위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농수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소득을 높이는 계획을 추진한다.

지역자원인 잡곡을 활용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친환경 유기농시대를 열어갈 유기농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가시없는 꾸지뽕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중점 육성하여 고소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에 대하여는 품질보증위원회를 열어 엄격한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 읍면에 농기계임대센터를 설치 운영중이며, 고객중심의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슬로시티 농업대학을 운영하여 2015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수산업도 전복, 낙지, 해조류 등 경쟁력 있는 수산물의 자원조성을 위해 군립 수산 종묘배양장을 건립하고 다기능 위판장 시설, 수산물 저온저장고, 다목적 인양기, 소형어선 대차시설, 복합다기능 부잔교 시설사업 추진으로 어업 경쟁력을 높이고, 각종 해난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어선 어업인의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초단파 무선전화, 자동소화시스템 등 장비를 보급하여 어선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셋째, 신안 천일염의 세계3대 명품 천일염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후화된 염전 바닥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소금창고 및 해주 슬레이트도 100% 제거하였으며, 천일염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자동화 시설을 지속 보급하고 있다.

천일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한염업조합, 지역농협, 생산자, 군이 협의하여 등급화 수매사업 및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브랜드화 하여 2016년 지역농협의 수매사업 시작으로 천일염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였으며, 민간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12만톤의 천일염을 중국에 수출하는 판로도 마련하고 있다.

넷째, 문화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가고 싶은 섬, 예술의 섬 조성, 하의 해양테마파크 조성, 국토 끝섬 관광 자원화, 임자 만구음관 복원사업 등은 완료단계에 있으며, 홀리랜드사업 592억 원, 장산도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50억 원, 김환기 미술관 건립 55억 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 38억 원, 섬 암석 전시관 38억 원, 한국 분재 유리공예 공원 112억 원 등은 임기내 완료하여 굴뚝 없는 무공해 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중 FTA 체결에 따른 농수산물 판매를 위하여 인구 150만 명의 북경시 대흥구와 교류협력 및 관광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대흥구에 신안군 홍보관과 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하였다.

다섯째, 주민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에는 농업기반시설 구축 56개지구 649억 원, 성장촉진지역 개발사업 111개소 601억 원, 임자와 중부권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 670억 원,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5개지구 620억 원, 연안정비사업 4개지구 73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재난예방을 위한 열화상 CCTV 258대를 설치하는 등 지역의 열악한 생활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다.

여섯째, 헌신의 가치가 존중 받는 복지를 실현하고 군민의 대통합을 이루어 내는 것을 행정의 최우선적 가치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였다.

섬 인구의 고령화, 독거가구 증가에 따라 문화보건복지 생활공간을 집약적으로 배치하는 종합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복지회관 12개소, 경로당 394개소, 노인대학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의료기관이 부족한 섬 지역에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춘 의원급 기능 확대형 보건지소 4개소 신축비 99억 원을 확보하였고, 심폐소생술을 위한 자동제세동기 194대 설치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재판으로 인한 섬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비금, 하의, 안좌면에서 격월제로 전국 최초 섬소리 법정을 개정하였으며 법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에게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 세무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일곱째, 세계적 해양생태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4개 전읍면 3,238㎢의 면적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확대 지정하였으며, 10개 읍면 144㎢는 갯벌도립공원, 증도면은 국내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하는 등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다양한 계층의 군민과 소통하고 원칙에 입각한 바른 업무처리를 통하여 정직한 군정의 바탕위에 군민과 공직자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지난 2년 동안 신안군의 7대 전략을 이끌어가면서 대외평가에서도 빛을 발했다. 행정자치부 주관 “생활불편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분야” 최우수상,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분야에서 2014년 우수상에 이어 2015년 최우수상 등 각종 수상실적이 18건에 이른다.

그러나, 해양쓰레기 처리 시설지구 선정에 따른 지역 이기주의와 님비현상의 표출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신안 천일염의 높은 잠재력에 비해 유통구조 기반이 미흡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민선6기 하반기에는 지금까지 계획하였던 시책들을 성장동력의 기반위에 본격적인 실행단계로 들어가 현재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군민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는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군정 방향

1. 신안관광 5백만 시대 실현

가. 필요성
① 2018년 새천년대교 개통, 2020년 흑산공항 개항으로 접근성 향상,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 새로운 관광여건으로 동북아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음.
※ 연간 관광객 전망(만 명) : 2013) 180 → 2019) 440 → 2021) 500
② 관광객 증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응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 신안관광을 조기 활성화

나. 추진방향
① 새천년대교 개통대응, 흑산공항 개항대응전략 수립
- 12개 사업 102대 추진과제 선정 추진
- 정주환경 개선, 관광산업 활성화, 도로 교통 인프라 개선, 생태환경보전
② 문화관광 시설 확충
- 홀리랜드 조성(592억 원), 종합 복합타운 조성(300억 원)
- 장산도 역사문화 관광자원화(50억 원), 김환기 미술관 건립(55억 원)
- 천일염 근대유산 박물관 건립(50억 원), 세계 해태(해치)상 테마공원 조성(38억 원)
- 섬 암석전시관 건립(38억 원), 한국 분재·유리공예 공원 조성(112억 원)
- 해양레포츠 공원 및 경정장 조성(2,400억 원)
③ 숙박시설 민간투자유치
- 증도 트레져아일랜드 조성사업(467억 원)
- 압해 다솜리조트 조성사업(500억 원)
- 증도 대단도 리조트 조성사업(569억 원)

2. 명품 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육해상 교통망 구축

가. 필요성
① 새천년대교 개통, 흑산공항 개항을 계기로 도선, 유람선, 쾌속선 등 전진배치 필요
② 해양실크로드의 중심축인 중부권에서 ONE-STOP으로 대도시권과 연계하는 대중교통망 구축 필요

나. 추진방향
① 중부권 신규 도선 기항노선 개발 해상교통망 구축
- 자은 고교항, 암태 남강항, 안좌 복호항, 증도 왕바위항 개발
② 흑산도를 흑산군도 해상교통 중심지로 육성
- 흑산군도 순회 여객선, 유람선, 중남북부권 연계선 등 기항지 개발
③ 중부권 버스종합 터미널 건립
- 중부권의 중심지(암태면) 종합복지타운 예정지에 종합터미널 신축
- 중부권 대중교통 환승체계 단일화로 교통 허브역할 수행
- 금호고속 및 농어촌버스(130번, 150번) 종점 연장
④ 육해상연계 교통시스템 구축
- 중부권 공영버스 운행체계를 여객선과 연계해서 복합환승센터로 전환

다. 향후 추진일정
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 마무리 : 2016. 12월 중
② 버스종합터미널 및 여객선 거점항 개발 : 2017년 까지
③ 흑산군도 순회 유람선, 쾌속선 항로 개발 : 2018년 까지

3. 지역특화작목 명품화 실현

가. 필요성
① 신규 특화작목 발굴로 신안농업 성장동력 창출
② 읍면별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도모
나. 추진방향
① 신규 특화작목 소득원 개발 : 1품목 300억 소득 달성
- 읍면별 특화작목 재배단지 조성(2015∼2018) : 113억 원
* 읍면 신규 특화작목 지정
지도(단호박), 압해(엽근채소), 증도(찰옥수수), 임자(브로콜리), 자은(생강), 비금(세발나물), 도초(아로니아), 하의(백향과), 하의신의(시금치), 장산(방울다다기양배추), 안좌(콜라비), 팔금(꾸지뽕), 암태(무화과)
② 꾸지뽕 명품화 사업(2015∼2021) : 73억 원
- 지역농업특성화사업 : 8억 원, 제품개발 R&D 공모사업 : 35억 원
- 향토자원화사업 : 30억 원
③ FTA 대응 수출농산물 집중육성(2016∼2018) : 14억 원
- 5개 작목 : 배, 단호박, 쌀, 잡곡, 함초
④ 잡곡 6차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2015∼2017) : 18억 원
⑤ 양파, 대파 생력기계화로 생산비 절감(2015∼2018) : 45억 원
- 임대사업장에 전용 농기계 배치 : 양파 18대, 대파 36대
⑥ 자생식물 종자 산업기반 구축(2016∼2017) : 12억 원

4. 수산업을 지역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가. 필요성
① 5대 전략품종 중점 육성을 통해 품질의 고급화 및 생산량 확대, 수산물의 안전성확보 등 지역특화 대표 수산물로 집중육성
② 바다와 어촌의 해양신산업 확충 휴양림, 갯벌, 천일염을 활용한 의료관광해양자원 융합 해양 헬스케어산업 육성

나. 추진방향
① 신안 해양수산분야 2018년 연 6,000억 원 달성 목표(현재 3,130억 원)
② 신안 5대 전략품종 육성 : 506억 원(우럭, 전복, 새우, 낙지, 김)
- 명품 우럭단지 전복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 전복 양식섬 조성, 낙지 물류유통 구축, 새우양식산업 고도화, 고밀도(하우스형) 새우양식, 김 고차 산업화 구축
③ 지역별 신규특화 수산물 육성 : 110억 원
- 백합바지락 명품단지 조성, 참굴 생산시설 구축, 해조류 가공 산업화, 수산물 유통 가공시설
④ 수산물 명품화 추진 : 90억 원
- 친환경 품질 인증제, 로컬푸드 육성, 콜드체인(수산물 저온 유통시스템) 구축
⑤ 수출중심의 신해양수산 산업 및 관광상품 육성 : 2,435억 원
- 수산물 유통가공 선진화단지 조성, 수산물 전문 음식거리 조성, 헬스케어 시범단지 및 테마형 관광시설 구축, 어촌 체험마을 6차 산업육성
⑥ 갯벌형+유어형 연안바다목장조성 : 50억 원
⑦ 규제대상 어업 제도권 수용 새로운 소득창출
- 실뱀장어 안강망, 축제식 새우양식장, 마을어장내 낙지주낙

5. 신안 천일염 수매제 정착

가. 필요성
① 지속적인 천일염 소비감소와 수입산 소금 확대로 천일염 가격 하락
② 천일염 저장시설 확충을 통한 홍수출하 예방으로 가격 안정성 확보 및 원활한 수매사업 추진
③ 수매제도 정착으로 유통질서 개선 및 천일염산업 경쟁력 확보

나. 추진방향
① 신안천일염 수매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수매 천일염 저장시설 확충
② 수매 천일염 명품화를 위한 품질 등급별 수매 검사제 시행
③ 천일염 브랜드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및 수매천일염 중국 수출 등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

다. 향후 추진일정
① 천일염 수매를 위한 사업단 운영 및 수매실시 : 2016. 6∼
② 수매 천일염 보관·유통을 위한 중장기 저장시설 확충
- (2016) 11개소, 11,100㎡(3,368평) ⇒ (2018) 17개소, 18,630㎡(5,636평)
③ 거점 생산지 천일염 유통 판매센터 설치 : 1개소, 50억 원
④ 수매 천일염 브랜드화 및 수출(중국, 일본 등) 확대
- 수출목표량 : 년간 12만 톤(군 생산량의 50%)

6. 중부권 정주기반 구축

가. 필요성
① 새천년대교가 개통으로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 살기 좋은 섬, 오고 싶은 섬 등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 섬 신안 육성
② 관광객 증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응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 필요

나. 추진방향
① 새천년대교 개통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과제 마련 추진
- 새로운 중부생활권 형성에 따른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한 종합복합타운 건설
- 중부권의 근본적인 식수부족 해결을 위한 광역상수도 공급
- 응급환자, 관광객 안전사고 등에 대응한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등 처리를 위한 환경관리 종합대책 수립시행
② 특화된 섬 산업 육성 및 명품 브랜드화
- 섬은 6차 산업의 최적지, 역발상의 신기술 거점화, 섬 밥상 개발보급
- ‘옥해산’(沃海産), ‘섬산’ 농수산물의 명품 브랜드화
③ 아름답고, 청정한 생태환경 보전, 자원화, 효율적 활용
- 자생식물의 보전과 자원화를 통한 주민 소득 증대
- 해수면 상승, 고온, 건조 등 기후변화 대응 섬 환경 안전대책 수립

다. 향후 추진일정
① 섬들의 고향 신안 100년 대계를 위한 종합계획 발표 : 8월 중
② 사업별 세부 실천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 계속

7. 정직하고 성실한 공직자상 정립

가. 필요성
① 헌신의 가치가 존중 받는 군민 대통합을 이루어 내는 것을 행정의 최우선적 가치로 선정 적극
②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다양한 계층의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원칙에 입각한 바른 업무처리로 군정에 대한 신뢰 확보

나. 추진방향
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행정 강화
- 사무실 보다 현장, 이론보다 실천을 통해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여 해결방안 모색
②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활용 정책자문위원회 활성화
- 4개 분과 3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 군정 주요시책 수립 시 다양한 의견 반영
③ 상시적으로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조직인력 운용
- 기준인건비 범위 내에서 인력배치 기준 마련 탄력적인 조직 운영
④ 공직자의 자존감 회복을 통한 밝고 긍정적인 직장분위기 조성
⑤ 청렴도 향상 추진체계 구축으로 청렴도 상위권 도약
⑥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로 민원인 만족도 향상 및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확대

다. 향후 추진일정
① 헌신의 가치가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 : 년중
② 소통현장행정, 친절 민원 서비스 등 시책추진 : 년중

<목포타임즈신문 제181호 2016년 7월 6일자 06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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