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조직, 새터민.다문화가정, 경로당 어르신 참여해 소통과 화합
부주동이 시·도의원, 자생조직 회원, 지역 새터민·다문화 가정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자생단체 연합 야유회를 갖고 친목 및 단합을 도모했다.참석자들은 콘크리트로 뒤덮힌 회색도시에서 벗어나 녹음이 우거진 담양호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관내 새터민․다문화 가정, 경로당 어르신,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강사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의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또한 매월 동 주민센터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이트진로 목포점도 참여해 자생조직 회원들과 정을 나눴다.
박창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야유회를 통해 부주동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었다”고 말했다.
나재형 부주동장은 “이번 야유회에 협조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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